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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면 전담의용소방대 불조심 교육지난 3일 소보면 전담의용소방대 2층 회의실에서 대원 30명에게 불조심 교육과 함께 군 공항 이전주변지역 지원사업에 대하여 설명했다. 장점택 대장은 불조심 교육과 함께 군 공항 이전주변지역 지원사업 설명에 참석해준 대원들에게 감사하고 오는 4월 5일 법주사에서 실시하는 불조심 캠페인 시 대원들의 많은 참석을 부탁했다. 사공명상 면장은 군 공항 이전주변지역 지원사업에 대하여 설명하고 250만㎡ 특화전략 수익성 사업, 메디타운, 의료·문화·상업시설 사업에 대하여 홍보하고 매월 1회 교육을 통하여 불조심 예방과 함께 주민들에게 화재로 인한 재산적 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하고 대원 간 화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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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산림 내‧인접 소각행위 전면 금지 시행대구광역시는 산림인접지역 소각행위와 산림지역 내 인화물질 소지행위를 전면 금지하고 적발 시 선처 없이 강력히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2월 19일 간부회의에서 "산림인접지역의 농산폐기물 등 소각행위와 정월대보름 기간 촛불기도에 대해 강력히 조치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따라 대구광역시 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림보호법 제34조에 따라 ‘봄철 산불조심기간 산림인접지역 소각행위와 입산 시 인화물질 소지의 전면 금지’를 공고하고 강력히 대처할 계획이다. 만약 산림인접지역이나 산림 내에서 불을 피우다가 산불을 내면 산림보호법에 따라 고의에 준하는 중과실 행위로 보고 최대 1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할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산불이 나지 않더라도 소각행위나 인화물질을 소지하고 산림에 들어갈 경우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철저히 부과해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시는 오는 23일~24일 정월대보름기간을 맞아 ‘산불 대비태세 강화 계획’ 수립하고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 포함해 업무 관련 간부 공무원들이 우선하여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 이에 따라 산림 내 무속행위 취약지역 22개소에 대한 야간 단속을 강화하고, 대보름 맞이 행사가 열리는 행사장 5개소 인근 산불발생에 대비해 공무원 등 인력 400여 명과 산불 진화차 등 차량 20여 대를 배치할 계획이다. 김선조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올해 정월대보름에는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입산 시 화기물질을 가지고 가지 말 것”과 "산림 내 촛불을 켜고 기도를 하거나 담배를 피우는 행위는 자칫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이 큰 만큼 대구시민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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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면 의용소방대 정기교육 실시삼국유사면 의용소방대(대장 이충석)는 지난 1월 22일 삼국유사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연시총회 및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정기교육에서는 소방장비 점검 및 사용법 심페소생술 및 응급처치 등에 대해 교육했으며, 아미산 주차장에서 주택화재나 산불로부터 지역주민의 안전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겨울철 불조심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삼국유사면 의용소방대에서는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나누기 위해 ‘군위군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이웃사랑 성금 30만원을 기부했다. 삼국유사면장 김은섭은 "희생정신과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겨울철 화재예방활동에 힘써주는 의용소방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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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면 의용소방대 「2024 화재예방 및 소방차량길터주기」캠페인우보면 의용소방대는 16일 우보시장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화재예방 및 소방차량길터주기」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화재 경각심 고취 및 안전문화 확산과 화재발생시 조기 진압을 위한 소방 차량 출동 시 길 터주기 등 겨울철 불조심 예방을 촉구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정금영 우보면 의용소방대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열성적으로 참여해 주신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화재 없는 우보 재난 없는 우보가 되도록 지역안전 지킴이로서의 역할에 충실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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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군위군, 산불예방 캠페인 시행군위군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월 01일 ∼ 12월 15일)을 대비하여 2023년 11월 05일(일) 아미산 등산로 및 장곡자연휴양림에서 공무원·산불감시원·군위군산림조합 등 20명과 함께 산불방지 현수막을 게첨하고, 산불예방 홍보 리플렛을 배부하는 등 산불예방 캠페인을 시행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주요 등산로를 중심으로 등산객 및 군민들에게 적극적인 산불예방 홍보를 하고자 시행하였으며, 대구광역시청을 중심으로 8개 구·군이 일제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산림새마을과장은 ‘유관기관과 산불방지 공조 체제를 구축하여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산불 방지를 위한 등산객 및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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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제주사옥 어린이 화재 대피훈련 실시”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은 겨울철을 대비해 31일 제주사옥 1층에서 어린이 40여 명을 대상으로 서귀포 소방서, 공무원연금공단 꿈오름직장어린이집, 피어나리다함께돌봄센터와 합동으로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하였다. 화재 발생 시 어린이 대피요령을 교육하기 위한 이번 훈련은 어린이집 내 조리실 화재상황을 가정하여 실전처럼 진행되었다. 소방공무원, 어린이, 보육교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119신고 ▲초기진화 ▲인명대피 유도 ▲소방차 및 소방대원 진화 ▲ 소방안전교육 순으로 훈련이 전개되었다.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은 "재난에 취약한 어린이들이 이번 훈련이 실제 화재 발생 시 겁먹지 않고 질서를 지켜 대피할 수 있는 실전 대응능력함양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공단은 "화재예방은 물론 실제 화재 발생 시에도 단 한명의 인명 피해가 없도록 늘 안전교육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단은 훈련 이후에도 서귀포소방서가 지정한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임직원과 지역주민 대상 홍보물을 통해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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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불조심 강조의 달(11월)’운영,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대구소방안전본부(본부장 정남구)는 화재 위험성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11월 한 달간 ‘불조심 강조의 달’을 운영한다. 11월은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면서 대기가 건조해지고 바람이 많이 부는 데다 쌀쌀한 날씨로 난방 기구 사용도 늘어 화재가 증가하는 시기다. 이에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소방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전국 소방관서에서는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대구소방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예방 포스터를 내걸고 어린이 불조심 그리기 공모전 개최, 의용소방대 등 협력 단체와 합동으로 각종 화재예방 캠페인을 펼치며, 시민 공감형 화재예방 홍보와 소방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를 추진한다. 또한, 어르신, 장애인 등 화재 취약 계층을 위한 소방안전 교육, 소방안전 교재 제작·배부, 찾아가는 캠핑 안전사고 예방교육 등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지역 특색에 맞는 다양한 특수시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노영삼 대구소방안전본부 예방안전과장은 "자신과 가족, 이웃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면서, "가정과 직장 등 생활 속에서 화재 위험 요소를 살피고, 안전수칙 준수를 습관화하는 등 안전 의식을 높여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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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2023년 전국 산불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시민과 함께 산불방지 총력 대응!대구광역시는 산불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시(市)의 선제적인 대응으로 ‘2023년 봄철 산불예방·대응 우수기관 평가’에서 전국 8개 특·광역시 중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봄철 산불예방·대응 우수기관 평가는 산림청에서 매년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하는 전국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대응 분야의 추진 성과를 바탕으로 정량 및 정성지표를 평가한다. 대구광역시는 2023년 봄철 산불조심 기간 동안 동시다발적 캠페인 실시 등 산불예방활동을 선도적으로 추진했으며, ‘산불방지 대응역량 강화 계획’을 자체 수립해 산림재해기동대 운영, 산불현장 드론 활용, 산불장비 고도화 등 산불방지의 체질을 개선했다. 그 결과 2022년에 비해 봄철 산불 발생은 61%, 피해규모는 98%가 감소*하는 성과를 거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 2022년 봄철 18건, 136.3ha → 2023년 봄철 7건, 2.41ha 대구광역시는 오는 11월 1일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 산불조심 기간을 지정하고 한층 강화된 산불방지 대책을 마련해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올해 적극적인 산불홍보로 산불이 대폭 감소한 만큼 예방 및 홍보 활동을 시민과 함께 더욱 강화한다. SNS, 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사전에 홍보하고, 생활권 등산로 165개소에서 상시 캠페인 활동을 추진하고 첨단 정보통신·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24시간 상시 예방·감시가 가능한 ICT 플랫폼을 특·광역시 중 최초로 도입한다. 군위군 통합으로 대폭 늘어난 산림면적(48,338ha→94,516ha)만큼 산불대응 자원을 추가적으로 확보해 공중과 지상의 산불진화 역량을 강화한다. 당초 대구광역시의 산불진화 헬기는 총 5대였으나, 군위군에 추가로 한 대 더 확보해 총 6대를 운영하여 공중진화 역량을 강화한다. 아울러 대형 산불재난에 즉각적이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크고 작은 산불 진화훈련을 정례화할 계획이다. 특히 대구광역시와 각 구·군 및 산림청의 진화자원이 함께 대응하는 합동 진화체계 구축을 위한 합동훈련을 올해 12월경에 군위군에서 실시한다. 마지막으로 점차 대형화를 넘어 초대형화 추세의 산불의 광역적 대응을 위해 인접해 있는 경상북도와 협력을 강화해 함께 대응할 계획이다. 경상북도와 산불 공동대응을 위한 협약체결을 추진해 인접지역의 산불이 발생하였을 경우 상호 산불진화자원을 지원하는 등의 방안을 검토해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산불대응에서도 상생협력을 이어간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산불은 대부분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지만, 올해는 우리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많이 줄었다”고 시민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산불로부터 소중한 산림과 시민들을 안전을 지키기 위해 대구시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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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119산불특수대응단, 23년도 상반기 성과보고회 개최경북 119산불특수대응단은 22일 산불대응단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활동 성과를 점검하고, 산불 소강 기간인 6월부터 10월까지 대원의 역량 강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23년 상반기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상반기 활동 성과 분석 및 하반기 산불 소강 기간 동안 대원 역량 강화를 위한 3단계 프로젝트 추진 과제를 발표, 산불현장 활동 우수대원 6명에 대한 유공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119산불특수대응단이 신설된 1월 1일부터 봄철 산불조심기간이 끝난 5월 15일까지 총 108건의 산불현장에 출동했으며, 장비 742대, 인력 2723명이 투입됐다. 상반기 산불 발생을 분석한 결과 1~3월에 총 89건이 발생해 전체의 82%를 차지해 대부분의 산불이 집중됐고, 출동이 가장 많은 시간대는 오후 1시부터 6시까지가 63%를 차지했다. 올 상반기 경북에서 발생한 모든 산불을 24시간 이내 주불 진화에 성공했으며, 헬기가 활동할 수 없는 야간에도 진화 활동을 펼치며 24시간 신속대응체계 구축으로 전국 최초 소방 산불대응 전담조직의 모델을 제시했다. 향후 119산불대응단은 산불 소강기간(6~10월 말까지) 동안 대원들의 산불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3스텝 프로젝트 15개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1단계(결속)는 대원결속과 직무역량 강화를 통한 질 높은 소방 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역량 강화 워크숍, 산불 선진국 연수 등을 추진하고, 2단계(대응)는 특별교육과 맞춤식 훈련을 통해 대응능력을 향상을 위한 산불전문가 초청 특별교육, 드론 교육, 산악·풍수해 대비, 전술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마지막 3단계(전문)는 복합 재난인 산불에 전문적 대응을 위한 연구·개발을 목표로 산불대응 매뉴얼 개발, 산불자문단 결성, 지휘 시스템 고도화, 장비개발 T/F팀 운영 등을 추진한다. 119산불특수대응단장(소방정 김병각)은 이 자리에서 "전국 최초 소방 산불대응 전담 조직으로써 경북형 산불대응체계 확립과 더불어 260만 도민이 산림화재로부터 안전하고 평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방파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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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산불조심기간 종료, 산불피해 크게 줄어...경북도는 지난 15일 산불조심기간 해제에 따라 봄철 산불대책본부를 종료하고 평시 산불체계로 전환한다. 올해 봄철 산불대책기간(1.1~5.15)동안 60건의 산불이 발생해 527ha의 산림피해를 입었다. 이는 지난해 봄철 발생한 85건 1만7천173ha 보다 건수대비 약 30%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는 법정 산불조심기간인 2월 1일 보다 한 달 앞선 1월 1일부터 선제적으로 산불대책본부를 운영했으며,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산불계도 지역책임관 지정 운영과 불법행위 금지 행정명령 발령, 도 기동단속반 운영, 산불예방 캠페인 릴레이 챌린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산불피해를 줄이기 위해 온 힘을 쏟았다. 올해 봄철 산불 발생현황을 살펴보면 입산자 실화와 소각산불이 전체의 28%를 차지해 국민적 인식개선과 예방활동의 필요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시기별로는 2월 하순에 가장 많은 산불이 발생했고, 4월 상순에 가장 넓은 면적이 피해를 입었다. 경북도는 산불조심기간이 종료됐지만 산불방지인력과 임차헬기 등 진화자원은 산불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5~6월까지 연장 운영하고, 시군 및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산불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상황관리와 진화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은 마무리되었지만 산불위험은 여전히 높은 만큼 산불예방과 진화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라며 도민들의 지속적인 협조와 관심을 당부했다. 참고자료